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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lab] audiolab 6000A (왓하이파이1,2월호)
- 오디오랩 6000A는 깨끗한 라인과 둥근 코너를 갖춰요즘의 미니멀리스트들이 좋아할 만하다. 6000A는 실버나 블랙 마감 중에서고를 수 있다. 두가지 옵션 모두 깔끔한 알루미늄 전면 패널과 산뜻한 OLED 표시창 덕분에 우아하게 보인다.1980년대 오리지널 8000A 앰프처럼 6000A는 인티앰프, 프리앰프, 파워앰프 3가지 모드로 변신할 수 있다. 6000A의 프리앰프 섹션은 신호의 순도를 유지하기 위해가능한 시믈하게 이뤄졌고, 레이아웃은 노이즈 개임과 왜곡을주요 스테이지에 각각 전원을 공급하여 전류 피드백 회로를 갖춘전용 헤드폰 앰프를 장착했다. 오디오랩은 앰프의 디지털 회로에도 특별한 관심을 쏟았다.6000A는 최상급 8300A에서 파생된 기술을 사용했다.심지어 어워드 수상작인 오디오랩 M-DAC과 동일한 DAC칩(ES9018)…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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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F] KEF LSX (왓하이파이 1,2월호)
- 크기가 더 작은 복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모델하우스나 음식물을 특정 비율로 축소하는 일이 그리 어렵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스피커 디자인에 있어서는 그리 간다난 문제가 아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케프는 LSX라는 새로운 모델에서 이 어려운 일을 해냈는데,본지에서 여러 번 우수상을 받은 바 있는 LS50 무선 스트리밍 시스템을 축소시켜더 작고, 가격은 절반이면서 높이는 24cm인 버전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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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Moon 390 프리앰프 (왓하이파이 1,2월호)
- 하이파이 역사에서 프리앰프만큼이나 많이 변모한 컴포넌트는 거의 없다.이 컨트롤 허브는 수십 년 동안 전자 카멜레온처럼 하이파이 유행의 변화에 따라스스로를 몇 번씩이나 변신시켰다.아날로그 초창기 시절에 스테레오 프리앰프가 제대로 대접을 받기 위해서는포노 스텡이지, 여러 테이프 루프, 톤 컨트롤, 최적화된 바이닐 재생을 위한다양한 필터가 있어야 했다.CD가 보급되자 그들은 라인레벨 유닛으로 단순화됐고리모컨을 갖추기 시작했다. 네트워크 오디오 시대가 되자수많은 프리앰프가 고퀄리티의 하이파이를 멀티룸에서그리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치와 함께스트리머 기능을 포함시켰다.문의 390은 이 새로운 품종의 아주 좋은 사례다.네트워크 스트리밍으로는 타이달과 코부즈, 디저, 튠인 라디오를 지원하고,MM/MC 선택이 가능한…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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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F] KEF LS50 Wireless (왓하이파이 1,2월호)
- 이 카테고리에서 정상의 위치에 있는 KEF LS50와이어리스를 보고 뭔가 놀라운 것이 있는가? 대부분의 시스템이 스피커만 추가하면 되는 종류로 분류된 원박스 시스템인데 반해, 케프는 박스형 스피커에 기반을 둔 모든 사양을 스테레오 스피커 자체에 포함시켰다. 이 시스템은 얼핏 보고 지나쳐도 되는 물건이 아니라, 미래시대 하이파이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영락없는 올인원 스트리밍 시스템이다. 수상 실적이 있는 LS50에 기반을 둔, 사촌뻘 되는 이 무선 모델은 만듦새와 마감이 매우 아름다우며, 사용에 편리하도록 약간의 교묘한 기술을 일괄적으로 적용했다.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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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F] KEF LSX (왓하이파이 1,2월호)
- '아주 괜찮은 제품을 빼닮은 소형 판박이'소형화작은 복제품을 만드는 것은 모형 마을이나 조리법에서는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스피커 디자인의 방식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EF는 다양한 수상 경력의 LS50 무선 스트리밍 시스템을 축소해서 반 정도 되는 가격의 작은 크기로 만들어냈다. KEF LSX이다. LSX는 올인원 하이파이 시스템인 형제 LS50 와이어리스의 성공적인 특징을 물려받았다. 네트워크 스트리머, 블루투스, 각각의 스피커 안에 담긴 앰프가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LSX를 만드는 것은 LS50 와이어리스를 분해하고 모든 것을 작게 만들어 가격을 반으로 내리는 식의 간단한 일은 아니었다. 더욱 작아진 캐비닛과 유니-Q 드라이버, 그리고 200W 앰프까지 크기를 축소하고 가격을 좀 더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해 일부 변경이…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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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F] KEF LSX의 진면목 (월간오디오 1월)
- 이 작은 몸체에 KEF의 진면목을 담아내다.시청실에서 처음 본 기 LSX를 대면했을 때, 받은 인상은 이랬다. 에게, 이게 뭐야? 한숨이 푹 나올 지경이었다. 주먹만 한 크기라고 하면 너무 과장이 심할 것 같고, 작은 영한사전 정도의 크기? 그래서 큰 기대 없이 음을 들었다가 그야말로 단단히 한 방 먹고 말았다. 무엇보다 강력한 저역의 펀치력에 놀랐다. 대체 무슨 조화란 말인가? 메이커는 KEF. 무시무시한 기술력과 전통을 자랑하는 회사다. 역기 족보가 다르구나, 새삼 탄복했다.KEF의 자랑거리는 바로 동축형 드라이버다. 단, 탄노이나 최근의 파인 오디오처럼 전 대역을 아우르지 않고, 고역과 중역만 담당한다. 그러므로 드라이버의 구경이 작다. 따라서 KEF의 중.고역 드라이버의 존재를 모르는 분들도 의외로 많다. 동사는 이것을 Uni-Q라고 부른…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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